[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이선균은은 지난 2023년 12월 27일 사망했다. 향년 48세.
당시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보도됐다.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두 달여간 세 번의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선균은 간이 시약 검사와 정밀 검사에서 모두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고, 최근 경찰 조사에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그는 세 번? 소환 조사를 받은지 나흘 만인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故이선균의 1주기를 맞은 가운데 팬들과 동료들은 여전히 그를 추모하고 있다.
그의 사망 이후 지난 10월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에서 올해 한국영화공로상에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이선균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고인을 애도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부터 마지막 유작인 영화 '행복의 나라'까지 추모 VCR 영상이 상영됐다.
이에 송중기와 이희준, 하윤경 등 동료 배우들은 생전 고인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또 송중기는 최근 MBC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해 좋아하는 곡으로 '나의 아저씨' OST '어른'을 선곡했다.
이어 송중기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의 OST다. 이 곡을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선곡 이유를 전했다..
특히 송중기는 "최근에 다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고 며칠 뒤에는 너무나 사랑하는 이선균 형님의 기일이기도 하다. 형이 또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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