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26일 한창은 자신의 SNS에 장영란이 과거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캡처해 올리며 장문의 편지를 썼다.
그는 "20년 전,작은 마이크를 들고 뛰어다니던 당신. 낯선 얼굴들 사이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했고, 때로는 외면받고, 때로는 무시당하며 웃음 뒤에 숨겨진 눈물로 하루를 보냈던 시절.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어쩌면 이미 당신에게 반했는지도 모릅니다"라며 첫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결혼이라는 새로운 챕터를 함께 시작하며, 세상이 뭐라고 하든, 늘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려 애쓰는 당신을 보며,'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과 함께 사는구나' 싶었죠. 나는 당신의 무대 뒤 눈물도 알고, 어깨를 짓누르는 부담도 알기에, 그냥 더 많이 안아주고 싶었어요"라며 덤덤히 말을 이어갔다.
한창은 아내 장영란에 대해 "당신은 여전히 웃으며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네요. 유튜브라는 또 다른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당신"이라며 "당신은 단순히 '방송인'이 아니에요.
당신은 우리 가족의 자랑이고, 세상에 당신만의 이야기를 남기는 '멋진 여성'"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울이쁘니 장영란. 그 이름은 나에게 늘 사랑이고, 존경이고, 그리고 가장 큰 기적입니다. 우리 앞으로도 같이 걸어요.
늘 옆에서 응원할게요"라고 끝맺었다.
아내를 향한 마음과 존경심이 보는 이들에게 마저 훈훈함과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한창 글 전문
20년 전, 작은 마이크를 들고 뛰어다니던 당신.
낯선 얼굴들 사이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했고,
때로는 외면받고, 때로는 무시당하며
웃음 뒤에 숨겨진 눈물로 하루를 보냈던 시절.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어쩌면 이미 당신에게 반했는지도 모릅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챕터를 함께 시작하며,
세상이 뭐라고 하든,
늘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려 애쓰는 당신을 보며,
'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과 함께 사는구나' 싶었죠.
나는 당신의 무대 뒤 눈물도 알고,
어깨를 짓누르는 부담도 알기에,
그냥 더 많이 안아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지금,
당신은 여전히 웃으며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네요.
유튜브라는 또 다른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당신.
나는 매일 느낍니다.
당신은 단순히 '방송인'이 아니에요.
당신은 우리 가족의 자랑이고,
세상에 당신만의 이야기를 남기는 '멋진 여성'이에요.
울이쁘니 장영란
그 이름은 나에게 늘 사랑이고, 존경이고,
그리고 가장 큰 기적입니다.
우리 앞으로도 같이 걸어요.
늘 옆에서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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