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최민환과 이혼 후 새 출발을 알렸다.
26일 율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율희 오피스♥ 놀러오세요 드디어 사무실이 생겼네요!! 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율희는 대표님, 매니저와 새 사무실 정리를 하러 왔다. 직접 의자를 조립하며 율희는 "안 그래도 '오늘 짜장면을 드시려나?' 하고 기대했어서 어제 잠이 안 오는 거다. 야식으로 떡볶이를 끓여놨는데 '참아. 내일 짜장면을 먹을수도 있어' 하고 그대로 냄비에 있다"고 밝혔다.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며 율희는 "어제 떡볶이 참기 진짜 잘했어. 배달 시켰으면 먹었을 텐데 완제품을 끓인 거니까 참을 수 있었다"며 행복해했다.
식사 후 다시 가구 조립에 들어간 율희. 율희는 "저 완전 사무실 인테리어보고 너무 만족스러웠다. 카페 안 가도 되겠다 싶었다"고 적극적으로 사무실을 꾸며나갔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쌍둥이 딸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혼 10개월 만인 지난 10월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등을 폭로하며 녹취록까지 공개해파장을 불렀다. 이에 활동을 중단한 채 침묵하던 최민환은 지난 18일 "최민환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다 라는 것도 어떻게 증명할까요. 그래서 더욱이 할말이 없다"며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그게 아니라 미안하다"며 결백을 호소했다.
이에 한 팬은 "xx랑 yy랑 2개씩 준비해달라고 한 건 뭐냐", "혼자 호텔, 모텔 예약할 줄 모르냐", "성매매는 안 했다곤 하지만 업소를 안 갔다는 말은 못 하는 거냐"고 추궁하자 최민환은 "xx랑 yy가 뭔지 모르겠지만 컨디션과 칫솔일까? 이런 말해도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 지 오래 됐고 콘돔 필요 없다.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고 자신의 정관수술 정보까지 말하며 반박했으나 오히려 비판만 받고 삭제했다.
이 가운데 율희는 최민환에 대한 언급 없이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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