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황신혜가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황신혜는 27일 "버킷리스트중의 하나..크루즈 여행.."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루즈 여행 중인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인들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난 황신혜는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에서 술을 마시고 식사를 하며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또 바다 위에서 넘실대는 파도와 저물어가는 노을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며 행복해 했다. 특히 황신혜는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에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 했다.
황신혜는 "바다가 너무 무서운 나는 ..여행 전에 설램보다 걱정이 컸었는데..7박8일 동안에 나의 베프들과 내동생과 너무도 다양한 추억거리들을 한보따리 만들어준 크루 즈여행 마지막날..너무도 행복해서 오랜만애 울어버렸네"라고 전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스타덤에 올랐고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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