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올리비아 핫세가 사망했다. 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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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올리비아 핫세의 공식 계정에는 "올리비아 핫세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며 "별세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슬픔을 느낀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올리비아 핫세는 따뜻함과 지혜, 순수한 친절로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의 삶에 감동을 준 놀라운 사람이었다"며 "예술에 대한 열정, 사랑, 헌신, 영성, 동물에 대한 친절로 가득한 삶을 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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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는 이 엄청난 상실을 슬퍼하는 동시에 올리비아가 우리의 삶과 업계에 끼친 지속적인 영향력을 기념할 것"이라며 "이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의 많은 기도에 감사드리며, 특별한 영혼을 잃은 것을 애도하는 동안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5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올리비아 핫세는 1964년 영화 '더 크런치'로 데뷔했다. 1968에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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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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