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충격 결단을 내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내년 1월 현금을 쏟아낼 계획이다. 1억 5000만 파운드 규모의 공격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후계자에 대한 기록적인 움직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맨시티는 올 시즌 일부 선수의 부상, 선수단의 고령화, 재투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6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맨시티는 8승4무6패(승점 28)로 7위에 위치했다. 충격이다. 맨시티는 이날 무승부로 최근 리그 4연속 무승(2무2패)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공식전 13경기에서 1승3무9패에 머물렀다. EPL 1승2무6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패,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무2패를 남겼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가 재정 건전성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돈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선언했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를 추가해야 한다. 우리는 특히 수비와 중원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다. 겨울 이적 시장은 쉽지 않다. 모두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맨시티가 강화하려는 포지션은 더 브라위너의 자리다. 팀토크는 '더 브라위너는 지난 10년 동안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메이저리그사커(MLS)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더 브라위너 활용을 꺼리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코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 교체 선수 계약을 통해 EPL 이적 기록을 무너뜨릴 수 있다. 맨시티는 현재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무시알라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22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이적료로 1억 4100만 유로~1억 7000만 유로 사이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EPL의 이적료 기록은 모이세스 카이세도(첼시)가 가지고 있다. 그의 몸값은 1억1500만 파운드'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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