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지민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믿기지 않는 너무나도 참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구조되는 분이 더 있길 바라고 바랍니다. 간절해요"라고 글을 적었다.
앞서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콕발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는 방콕을 출발해 이날 오전 8시 30분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2216편이다. 탑승자는 탑승객 175명, 승무원 6명으로 총 181명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20명, 부상자는 2명,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는 59명이다.
제주항공 측은 "이번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과 드린다"며 "우선 사고 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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