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판매할 수 있을까.
영국의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3억 유로(약 4600억원)라며 비니시우스에 대한 제안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도 레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세계 축구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와 레알의 계약이 2027년 여름에 만료됨에 따라 비니시우스가 막대한 이적료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문이 계속 나오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는 비니시우스에게 역대 최고 연봉을 지불할 의향이 있으며, 엄청난 액수의 연봉을 고려하면 논의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 레알의 스카우트였던 마놀로 로메로는 사우디가 3억 유로를 제안하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비니시우스 판매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라고 덧붙였다.
로메로는 "3억 유로라면 판매할 것이라 확신한다. 심지어 공항까지 직접 배웅해 줄 것이다. 3억 유로는 매우 큰돈이고, 페레스 회장의 애인은 킬리안 음바페가 될 것이다. 7년 동안 그를 원했다"라고 주장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2018년 레알 합류 이후 꾸준히 성장해 레알의 핵심으로 활약 중인 선수다. 지난 2021~2022시즌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레알의 14번째 UCL 우승을 이끈 일등 공신이 된 그는 해당 시즌을 기점으로 월드클래스 수준으로 올라섰다. 직전 시즌에도 맹활약하며 레알의 15번째 UCL 우승까지 일조했다.
올 시즌도 공식전 21경기 14골 8도움으로 경기당 1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하며, 발롱도르 2위의 아쉬움도 털어냈다.
당초 사우디가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을 보이자, 레알의 입장은 판매 불가였다. 스페인 언론들은 '레알은 바이아웃 10억 유로(약 1조 5000억원)에 대해서만 비니시우스 이적을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사우디는 협상의 여지가 있음을 이해한다. 비니시우스는 최근 2027년까지 레알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비니시우스를 데려오는 것은 사우디의 축구 프로젝트가 지난 시즌 영향력을 넘어선다는 신호이며, 그의 이름이 주는 메시지가 있다'라고 전했었다.
하지만 레알이 비니시우스보다 음바페를 지키길 원한다는 소식과 함께 사우디의 막대한 제안이 온다면 충분히 판매를 고려할 것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비니시우스를 향한 사우디의 관심이 대형 제안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레알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게 됐다.
한편 비니시우스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사우디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연봉을 제안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브라질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10억 유로(약 1조 5300억원)를 제안했다'라고 밝혔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