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애연이 새해를 앞두고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의 사진작가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는 비영리 활동단체 그린볼 캠페인의 '귀엽지 않아도 괜찮아' 유기견 구하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벤트에 배우 정애연이 동참한 것. 관련해 용산구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사랑 네스트에 구조된 유기견의 프로필 사진 촬영 및 보호소에 직접 방문해 평생 가족을 찾는 유기견들과 훈훈한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정애연은 지난 9월에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조직 보스역의 김명민 배우의 와이프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동에 일부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달리 순둥순둥 반전미다', '유기견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애연은 "어렸을 적에 어른이 되면 수의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현재는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항상 동물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현재는 두살된 반려견 복래와 동거 중으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2년도에 연극으로 데뷔한 정애연은 2005년도 SBS 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에서 존재감 넘치는정은하 역을 계기로 국내 대표하는 광고를 비롯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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