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항공 승무원 출신인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항공기 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 희생자분들 그리고 깊은 슬픔 속에 남겨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조화 사진도 게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려 했다. 항공 승무원 출신인 만큼, 이번 사고에 더 마음 아파한 것으로 보인다.
류이서는 전진과 3년 연애 끝에 2020년 결혼했다. 특히 약 15년 동안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는데, 지난 2020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퇴사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 9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가 났다. 정부는 내년 1월 5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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