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미니프런트 10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구단은 지난 27일 부산 강서구 클럽하우스에서 미니프런트 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단 임직원과 25명의 미니프런트가 참석한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증 전달식과 더불어 스포츠 산업 현직자 강연이 진행됐다.
부산의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미니프런트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10기수를 모집해 스포츠 산업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10기는 지난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구단 홈경기 및 행사 운영 지원, 콘텐츠 제작 활동 등 여러 업무를 수행했다.
미니프런트는 정기적인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홈경기 이벤트와 온라인 콘텐츠를 구단 측에 제안하고, 지난 7월 29일 충북청주전 홈경기서는 'Play the 청춘'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미니프런트가 직접 기획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타 구단의 우수 사례를 견학하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단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 탐방, 이벤트 체험, 홈경기 관람 등도 함께했다.
미니프런트 10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장원영씨는 소감으로 "미니프런트를 통해 구단과 관련된 유의미한 활동들을 하며 축구 산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콘텐츠팀으로서 저희 의견을 반영하여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했다. 미니프런트 10기와 함께했기에 더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 구단은 "앞으로도 스포츠 산업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함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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