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태권도 메달리스트 A씨가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B씨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한 매체는 28일 오후 11시쯤 A씨가 서울 강남구의 한 주차장 인근에서 B씨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B씨는 머리 부상을 당해 병원에 후송됐다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 CCTV를 확보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했으나 폭행을 비롯한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 A씨와 B씨 모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경찰에서는 내사 단계에서 사건을 종결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년 술자리가 끝난 뒤 B씨를 귀가시키기 위해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다 서로 엉켜 넘어진 것을 목격한 행인이 폭행으로 오해한 것일 뿐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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