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불륜 의혹에 휘말렸다.
3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머라이어 캐리가 한국계 래퍼 앤더스 팩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콜로라도 주 애스펀의 한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앤더스 팩은 머라이어 캐리의 허리에 손을 두르거나 손에 키스를 하는 등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했다고.
반면 미국 연예 매체 TMZ는 두 사람이 식당에서 따로 나갔고, 머라이어 캐리가 26일 다른 남성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당당하게 대처했다. 그는 31일 자신의 계정에 "모먼츠"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앤더스 팩은 2010년 한국 출신 가스펠 록 가수 제이린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앤더스 팩은 1월 제이린에 대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제이린과 함께 살고 있으면서도 숱한 여성들과 염문을 뿌렸다. 추문의 상대는 팩 보다 10~20세 이상 많은 동종 업계 여성들이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배우 닉 캐논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뒀으나 2016년 이혼했다. 이후 브라이언 다나카와 7년 여간 공개 열애를 해왔으나 지난해 12월 결별했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한 곡으로 2022년 270만~330만 달러(약 39억 4000만~48억 2000만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최근 음원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20억뷰의 스트리밍을 돌파, 980만 달러(143억 3544만원)를 벌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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