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에티오피아에서 결혼식 하객들을 태운 트럭이 강으로 추락해 최소 7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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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CBS 등 외신들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에티오피아 시다마 지역 도로를 달리던 트럭 한 대가 균형을 잃고 강으로 추락했다.
당시 트럭은 하객들을 태우고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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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현재까지 남성 68명과 여성 3명이 숨졌으며, 5명은 위독한 상태다.
현지 경찰은 굽이가 심한 도로를 따라 달리던 트럭이 과적으로 균형을 잃고 강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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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트럭은 강물 속으로 가라앉아 사망자 수가 많았다.
한 주민은 사고 직전 트럭에서 음악이 울려 퍼졌고 승객들이 춤을 추고 손을 흔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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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명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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