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아들 시안이의 진로에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아이들과 독일로 떠난 이수진은 1일 자신의 계정에 막내 시안이와 사진을 게재하며 "순둥순둥 막둥이 아들~♡ 이 험한 스포츠 축구를 감당할수 있겠니?"라며 "외국친구들 축구하는걸 보니 축구는 발로만 하는게 아닌가봐여. 격투기 복싱 유도 다 배워야되나. 이기기 위해서는 거칠고 독하고 못되고 막 지져분하게 공을 차야된다는데 할수있을까?"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성향은 골프가 딱 맞는데 골프하면 어떨까..이렇게 나와서 축구를 볼때마다 생각이 많아져요"라고 고민했다.
이동국 아들 시안이는 아빠 DNA를 받아 운동 신경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볼링, 골프 등도 수준급이다. 이수진도 "공으로 하는 운동은 다 좋아한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이동국 또한 아들 시안이의 축구 사랑을 언급한 바 있다.
김성주는 "이동국이 5남매를 키우고 있다. 네 명이 딸이고 막내 시안이가 아들인데 축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1년 반 정도 됐다"라며 아들 시안이 자신의 영구결번인 20번을 달고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아빠 눈엔 아직 부족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라며 아들 시안이가 축구 꿈나무로 크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드러낸 바 있다.
가족이 독일로 향한 이유는 아빠 이동국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이수진은 "Gatorade 5v5 3년째 도전, 올해는 우승 가즈아"라며 이동국FC가 참가하는 '2025 GATORADE 5v5 GLOBAL FINALS' 대회가 열리는 독일 뮌헨 현지 응원을 인증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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