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예지원이 산불 피해 구조견을 가족으로 맞이했다.
2일 예지원은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유기견 친구들을 만났어요. 반짝이는 눈망울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너무 행복했어요. 모두가 사랑받아야 할 소중한 생명들이니까요. 집에 와서 엄마에게 얘기했더니, '생명은 신중히 데려와야 해. 오래 지켜보고 마음에 들어와야 해'라고 하셨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엄마와 다시 유기견 센터를 찾아가 이번 산불 피해로 구조된 어린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해왔어요. 센터에서 오랜 시간 지켜보며 우리와 인연이 닿은 친구를 데려왔답니다. 작지만 용감한 이 어린 친구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고 싶어요"라며 신중한 고민 끝 반려견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예지원이 입양한 반려견은 지난 3월 전라도 정읍 산불 피해로 보호소에 들어온 구조견들 중 한 마리였다. 예지원과 예지원 어머니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지원은 최근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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