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신경외과 안용 교수가 지난달 23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2025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학술대회'에서 학술지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학술지 우수 논문상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의 공식학술지인 '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and Technique(JMISST)'에 게재된 논문 중 피인용 수, 조회수 등 종합적인 학술성과를 기준으로 최고평가를 받은 논문에 수여되는 상이다. 안용 교수는 2023년 발표한 논문 'Essential surgical techniques during fully endoscopic spine surgery: a historical review and future perspectives'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완전 내시경 척추수술은 최소의 피부 절개를 통해 내시경과 미세 수술 기구로 병소 부위만 정밀하게 치료하는 최소침습 수술법이다. 정상 근육과 뼈의 손상은 줄이고, 신경 자극을 최소화해 환자의 통증과 회복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논문은 이러한 완전 내시경 척추수술의 개념, 핵심 술기 및 그 발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설 논문으로, 척추 전문 의료진에게 내시경 척추수술에 대한 이해와 수련을 돕는 내용이 담겨있다.
안용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완전 내시경 척추수술 분야가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임상 및 연구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안용 교수는 풍부함 임상 경험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완전 내시경 척추수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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