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도가네 막내 하영이가 인생 처음으로 언니 역할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4회에서는 뜻밖의 아기 손님을 맞이하며 난생처음 육아에 도전하는 도도남매 연우·하영이와,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난 도아네 가족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2일 공개된 도도남매 선공개 영상은 아침부터 떨리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연우, 하영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아이를 찾아온 손님은 약 67만 명의 랜선 이모·삼촌 팬을 보유한 SNS 아기 스타 '이로'. 풍성한 머리숱과 넘치는 애교로 무장한 매력 만점 이로의 등장에 도도남매는 "어머나"를 외치며 단번에 마음을 빼앗긴다.
외동인 이로를 위해 하루 동안 오빠, 언니가 되기로 한 도도남매는 정성을 다해 육아에 나선다. 특히 하영이는 요구르트를 직접 까주고, 밥을 식혀 떠먹여주는 등 언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도가네 막내 하영이의 처음 보는 '언니 모먼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곧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심상치 않은 냄새와 함께 기저귀 교체의 순간이 다가온 것. 기저귀를 어떻게 벗겨야 할지 몰라 당황한 도도남매는 급기야 한숨까지 내쉬는데. 과연 아이들이 무사히 기저귀를 갈고 육아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도아네 선공개 영상에는 사이판에 도착한 도아네 가족의 유쾌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뜨거운 태양 아래 멋진 컨버터블을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던 도아네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카페에 들른다.
이때 도아는 영어로 직접 주문하겠다며 자신 있게 나서고, 사이판 인사말 '하파데이'를 힘차게 외치며 시작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그러나 사투리 억양이 섞인 '블루베리스무디' 주문에 점원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도아는 당황하고, 급기야 "와 이리 못 알아듣노"라며 한숨을 내쉰다. 이에 도아가 무사히 주문을 할 수 있을지, 또 사이판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ENA 일요예능 '내생활'은 오는 8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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