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황당한 사망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3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열 번째 브이로그가 게재했다.
해외 일정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간 고현정. 고현정은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으며 제작진들과 행복한 뉴욕 여행을 즐겼다.
카페에서 이야기하던 중 제작진은 "유튜브 쉬는 동안 '사망설'이 돌았다"며 유튜브에 떠돌던 고현정의 사망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고현정은 "진짜 그런 게 있었냐 쇼크다"라고 놀라면서도 "근데 그 분들이 어떻게 보면 제가 연말에 아팠던 걸 제일 가까이 보신 분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 직전 가까이 갔으니까. 위급했으니까"라며 지난해 연말 큰 수술을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하지만 "죽지 않았다"며 웃어 넘긴 고현정. 고현정은 "그 뒤로 잘 회복했다. 지금 건강하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웃으면서 인사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예정되어있던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고 큰 수술을 받았다. 고현정 소속사 엔에스이엔엠 측은 "(고현정의)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 여러 차례 쓰러졌다"며 "정신력으로 버티다 오늘 결국 응급실에 다녀왔다.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고현정은 수술 소식을 알리며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 나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1월 무사히 퇴원한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복귀, 최근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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