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윤소희와 하석진이 '브레인 아카데미' 이과 라인으로 뭉친다. 특히 최근 '데블스 플랜2'에서 다소 감정적인 태도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던 윤소희가 '데블스 플랜' 우승자인 하석진과 원 팀이 돼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2회에서는 텍사스대 대학원 심리학과를 졸업한 인지심리학 베스트셀러이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뷰를 훌쩍 넘긴 '전 국민의 마음 멘토' 김경일 교수가 '심리 마스터'로 등판해, '연예계 브레인' 6인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에게 '마음'을 알아보는 지식 퀴즈를 출제하며 깊이 있는 '인간 탐구'의 시간을 갖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전현무는 "아직 우리에게 메달이 없다"며 석학의 문제를 모두 맞히면 받을 수 있는 '지식 메달' 존을 아쉬운 눈으로 바라본다. 지난 주, 멤버들은 '건축계 아이콘' 유현준 교수를 첫 회 마스터로 모셨으나 아쉽게도 지식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터.
이에 황제성은 "지난주에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 못하고 '개인전'이 된 후부터 하석진이 이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완전 열을 올리더라"고 증언하고, 하석진은 "내가 서바이벌 출신이라 그래~"라며 눈에 불을 켰던 것을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전현무는 "오늘은 배워두면 실생활에 유용하고 바로 적용 가능한 분야"라고 예고하고, '이과 라인' 하석진, 윤소희, 궤도는 "화학 아니냐", "의료인이 나올 수도 있다"고 내다본다.
그러나 황제성은 "우리가 가장 어려워하는 게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저는 오매불망 김경일 교수님을 기다린다"며 두 손을 모은다. 직후, '심리'가 이날의 퀴즈 분야로 공개되자, 신이 난 황제성은 "대한민국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분! 저와 실루엣이 비슷한 소시지 몸매의 일인자!"라고 대리 소개에 나선다.
황제성의 기대 속, '국민 마음 멘토' 김경일 교수가 등장하고, '브레인 6인방'은 기립박수를 터뜨린다. 김경일 교수는 "소시지 색깔 옷을 입고 온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다"라며 센스 있는 인사를 건넨다. 이어 "심리학은 인간의 심리,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런데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라며 의미심장한 첫 질문을 던진다.
이에 궤도는 "결국 뇌가 외부 정보를 처리해서 발생하는 호르몬 작용이나 신체 내 변화 아니냐"고 답한다. 그러자 궤도의 딱딱한(?) 답에 놀란 '문과 라인' 이상엽, 황제성은 "너무 이과적이다. 인간미가 없잖아~"라고 받아쳐 깨알 웃음을 안긴다.
문과-이과 라인의 의견이 갈려 현장이 뒤집힌 가운데, 과연 김경일 교수가 밝힌 답이 무엇일지는 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2회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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