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와 박진주가 하차한 가운데,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4형제' 케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놀면 뭐하니?' 측은 '브레이크 없는 웃수저 4형제'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네 사람은 트럭에 함께 올라 흰 티셔츠에 작업 조끼를 맞춰 입고 어딘가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주와 박진주가 하차한 직후라는 점에서, 트럭 안은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들은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고, 정적 속에 이이경은 "이번에 크게 한번 해보자"며 의지를 다졌지만, 곧이어 조수석에서 잠든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이경의 '어글리 면치기'도 다시 등장했다. 그는 면을 먹는 데 있어 과도한 소리와 함께 열정적으로 국수를 흡입했고, 옆에 앉은 주우재는 조심스럽고 깔끔하게 면을 먹으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하는 "둘 다 밥맛 떨어지게 한다"고 웃으며 말했고, 유재석은 "근데 얘(이이경)보다 얘(주우재)가 더 밥맛 떨어지게 한다"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진주, 이미주는 최근 '놀뭐' 하차 소식을 전했다. '놀뭐' 제작진은 "박진주, 이미주 씨가 올해 초부터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5월 22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놀면 뭐하니?'를 떠나게 됐다. 두 사람의 마지막 촬영 분은 5월 31일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에 '놀뭐'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4인 체재로 재정비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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