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안소희 인스타그램 스토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안소희가 같은 날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담겨 있었다.
사진에는 "So hehe"라는 문구와 함께 장미, 빨간 하트 이모티콘이 포함돼 있었고,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특정 정치적 의도를 담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장미는 '장미 대선'을, 빨간 하트는 특정 정당의 상징색을 연상케 한다는 주장이었다.
의혹이 불거지자, 안소희는 해당 게시물을 수십 분 만에 삭제했다. 별도의 해명은 없었지만, 게시물 삭제로 정치색 논란은 일단락된 분위기다.
한편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는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최근에는 연극 '꽃의 비밀'에서 모니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후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기상천외한 변장 소동을 벌이는 네 명의 주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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