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뉴욕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6일 "아내에게 강한 눈빛으로 '이거 사주면..' 했더니 아내가 아주 강한 눈빛으로 '정신차려 텀블러가 몇개냐 했다' OMG"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뉴욕 여행 중, 텀블러 쇼핑 중인 모습이다. 진태현은 텀블러를 사고 싶어하며 아내를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한 팬은 "결론이 억수로 궁금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진태현은 "비극"이라고 재치 넘치게 답글을 남겨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9일 진태현은 "또 다른 가족이 있는 미국 뉴욕으로 왔습니다. 저에겐 낳아주신 친어머님 말고 친자식처럼 품어주신 어머님이 두 분이나 더 계십니다"라면서 "오래 전 부터 저희를 너무 사랑해 주시는 뉴욕의 어머님댁에 가는 여행이자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이자 수술 전에 아내와 가족과 편하게 쉼을 즐기러 가는 여행"이라며 뉴욕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오는 6월 중순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아내와 건강 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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