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이정후 후계자'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이 극적인 홈런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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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LG 트윈스전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키움은 LG 선발 치리노스의 관록투에 고전했다. 7회까지 1점도 못 내고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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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8회말 이주형이 해결사로 나섰다.
LG는 8회말에 돌입하며 치리노스를 내리고 셋업맨 김진성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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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은 '바뀐 투수' 김주형의 초구를 때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2시간 30분 가까이 이어진 LG의 리드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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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은 몸쪽 낮은 코스 141km 패스트볼을 걷어올렸다. 비거리 120m 대형 아치였다. 시즌 7호.
고척=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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