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명품 기저귀 가방을 구입했다.
6일 레이디제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명품 브랜드별 국민 보부상백 장단점을 따져보자+OO백 언박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레이디제인은 "명품 기저귀 가방을 알아보려고 한다. 기저귀 가방이라고 하면 보통 엄마들이 이것저것 챙길 게 많지 않냐. 그래서 물건이 많이 들어가는 보부상 빅백. 특히 쇼퍼백 디자인을 많이 선호하는 거 같다"며 "그런 빅백을 명품 브랜드별로 살펴보고 그중 한 개를 구매해 왔다. 언박싱까지 함께 해보겠다"고 설명했다.
레이디제인은 루이비통, 고야드, 디올, 샤넬, 셀린느, 보테가베네타, 생로랑까지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빅백을 분석했다. '국민 기저귀 가방'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고야드의 제품에 대해 설명하던 그는 "재작년 출시 됐을 때 인기가 너무 많아 보니까 구매 이력이 있는 사람들한테만 판매해서 약간 기분이 나빴다"며 "빈정 상하게 마케팅을 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024년부터는 누구나 다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마음에 들어 했던 가방을 언급하며 "기본 버전이 289만원이다. 근데 마카주라고 해서 마킹이 되어있는 게 있는데 난 하고 싶지 않았지만 기본은 없고 마카주가 되어있는 디자인만 팔더라. 말하자면 강매"라며 "고야드백을 사고 싶다면 이걸 사야 하는데 마카주만 46만 원이다. 마카주 들어가면 가방이 335만 원인데 난 원치도 않는데 그림을 넣어놓고 파는 거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제일 사고 싶었던 건 샤넬 도빌백인데 구경도 못 했다. 매장에 갈 때마다 물어봐도 당연히 없다. 살 거면 당근 중고 거래 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며 "그리고 688만 원인데 가격도 너무 부담이다. 있어도 못 살 판"이라고 털어놨다.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방문한 후 레이디제인이 선택한 가방은 고야드 제품이었다. 그는 "그냥 내가 보헴백이 사고 싶었던 건 아닐까. 기저귀 가방을 장만한다는 핑계로 그냥 내가 사고 싶었던 걸 샀다"며 "앞으로는 나도 빅백의 세계로 입문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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