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00만원 상당의 전기 자전거가 발견돼 추격전이 벌어진다.
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도난당한 자전거를 찾기 위한 추적이 계속된다. 지난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가 선물해 준 100만 원 상당의 전기 자전거를 도난당했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자전거에 부착된 GPS 신호에 따르면 범인은 하룻밤 사이 60km라는 먼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GPS 신호가 잡힌 장소의 CCTV 확인 결과, 자동차나 다른 이동 수단이 아닌 오로지 자전거를 타고 그 먼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밝혀져 여러 가지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주 올빼미 탐정단은 GPS 기록과 CCTV를 근거로 범인의 마지막 종착지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한다. 이때 한 동네 주민으로부터 "(의뢰인의 자전거와) 비슷한 자전거가 며칠째 굴다리 밑에 세워져 있다"라는 결정적인 제보를 입수한다. 서둘러 찾아간 굴다리 밑에서는 실제로 애타게 찾던 의뢰인의 자전거가 발견되지만, 범인이 걸어둔 것으로 추측되는 새로운 자물쇠로 잠겨있어 의구심을 더한다. 이에 올빼미 탐정단은 "범인이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다"라며 예리한 촉을 번뜩인다.
이어서 탐정단과 범인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과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올빼미 탐정단은 "심장 뜁니다. 지금"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에서는 "이게무슨 일이야", "기가 막힌다" 등의 탄식이 터져 나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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