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서 기자]제2의 주드 벨링엄이 될까, 제이든 산초가 될까. 첼시가 도박과도 같은 영입을 시도한다.
프랑스의 RMC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제이미 기튼스가 첼시와 구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RMC스포츠는 '제이미 기튼스는 첼시와 7년 계약에 합의했다. 이제 도르트문트와 첼시가 이적료를 합의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첼시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기튼스 영입을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도 '첼시가 기튼스 영입을 위해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 선수와는 7년 계약에 합의했다. 기튼스도 이적을 원하며, 첼시에만 합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튼스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도르트문트로 유스 시절 이적해 현재는 1군 데뷔에 성공한 특급 유망주다. 이미 18세의 나이로 도르트문트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기튼스는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34경기 2골 5도움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기튼스는 올 시즌 48경기에서 12골 3도움으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첼시로서는 기튼스의 사례가 매력적일 수 있다. 이미 잉글랜드 출신의 유망주가 도르트문트에서 성공해 보여준 사례들이 있다. 바로 주드 벨링엄이다. 벨링엄은 버밍엄 시티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고,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해 월드클래스 선수로 거듭났다.
다만 반대되는 사례도 있다. 바로 제이든 산초다. 도르트문트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던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고전했다. 도르트문트 임대 후 다시 반등했지만, 올 시즌 첼시에서 다시 부진에 빠지며 완전 이적에 실패했다. 첼시로서는 기튼스가 산초보다 벨링엄에 가깝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도르트문트 출신 잉글랜드 재능이 이번에는 폭발할지, 사그라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