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 뷔 정국 지민이 이번주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다.
2023년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RM과 뷔는 10일 전역한다. RM은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 소속으로,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2023년 12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해 온 지민과 정국은 11일 제대한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귀환에 소속사 빅히트 뮤직도 준비에 나섰다. 빅히트 뮤직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다. 전역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으며 각 장소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은 절대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RM, 지민, 뷔, 정국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까지 소집해제 되면 군백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들은 군백기 종료와 동시에 컴백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3월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역하자마자 방탄소년단 관련 활동을 준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군백기 종료에 업계는 벌써 술렁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방탄소년단은 그 기록을 일일이 나열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K팝 최초의 역사를 써 온 월드 아이콘이다. 심지어 군백기에도 이들은 각자의 솔로 앨범으로 빌보드를 비롯한 해외 유수의 차트를 정복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이번엔 군백기 동안 자신을 재충전하고 한층 성장한 멤버들이 2년 여만에 다시 뭉치는 만큼, 그 시너지는 엄청날 것이란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자아는 어떤 모습일까. 방탄소년단은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완전체 컴백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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