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JK김동욱이 이재명 정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JK김동욱은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에 "경제야 어떻게 괜찮겠냐. 많이 걱정된다"며 "재난지원금이 과연 지금 이 현실에서 최선의 방법이긴 할까 싶다"며 의문을 표했다.
이어 "너가 손에 쥐어지는 순간, 나라 물가는 미친 듯이 치솟을 테고 또 대파 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나오겠지"라며 현 정부의 경제 대책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또 "좋은 시절도 있고, 좋지 않았던 시절도 있지 않냐"며 "결국 나중엔 안 좋았던 시간보다 좋은 시간들이 내 머리를 지배하더라. 난 그렇다"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최근 들어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지속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결국 싣지 말아야 될 곡들을 실어야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구나. 이런 불안감이 있었기에 나도 자연스럽게 그런 곡을 쓰게 되지 않았을까"라고 썼다. 그러면서 "이젠 사랑 노래보다 겪지 말아야 될 세상을 노래하는 시간들이 많아질 듯"이라고 말했다.
김동욱은 12·3 내란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적극 옹호해온 데 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1975년생인 JK김동욱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1992년 고1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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