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등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에 역제안 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김민재를 매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영국 풋볼 365는 10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를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제안됐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5100만 파운드(약 938억원)의 이적료로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역대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세리에 A 시절의 활약을 완벽히 재현하지는 못했지만, 2024~2025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3경기에 출전했으며 챔피언스리그 14경기 중 13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 전부터 프리미어리그, 특히 맨유와 강하게 연결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레버쿠젠의 요나탄 타를 영입함에 따라, 맨유를 포함한 다른 클럽들이 다시 김민재 영입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요나탄 타는 뱅상 콤파니가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에 자유계약(FA)으로 합류했으며, 이에 따라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이적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맨유, 토트넘,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등은 김민재가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입장에서는 김민재가 적합한 영입 대상일 수 있다.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은 수비진 강화를 원하고 있으며, 트레보 찰로바와 신입생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이적시장에 내놓은 상태다.
토트넘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되면서 대체자가 필요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외에도 파리 생제르망(PSG), AC 밀란, 사우디 프로리그의 여러 구단들도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김민재는 오랜 기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했다"라며 "여러 클럽과 접촉이 이루어진 점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매각에 있어 일정 부분의 손해를 감수하겠다는 의지다. 적절한 가격 제안이 들어온다면 협상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토트넘이 만약 김민재를 영입하게 된다면 손흥민과 한 팀에서 뛰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역제안된 곳이 모두 이름 있는 구단이지만, 김민재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AF)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팀 위주로 협상에 나설 필요가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한혜진, 60kg 고백 후 폭풍 오열..."30년 모델 했으면 쪄도된다고 응원" -
'폐섬유증' 유열, 새벽4시 죽음 문턱서 쓴 유언장..."아들아 미안해" 눈물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이현우 "여중생 만우절 문자로 사망설 확산…생방서 살아있다 인증" -
'충주걸' 최지호, '전 충주맨' 김선태 저격 "단가 1억이라고..골드버튼 매달고 다녀"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3."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4.[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
- 5.한동희 이럴수가! 타구속도 182㎞ 홈런! 이번엔 진짜일 수도..→ 김태형 감독이 원하던 '좌측 홈런'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