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정민이 활동중단설에 대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정민은 지난 11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민은 "본업은 배우고 오늘은 출판사 대표로 찾아왔다"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박정민이 연기 활동 중단을 선언했는데"라고 묻자 박정민은 "내 입에서 '중단', '안식년'이라는 단어가 나온 적이 없다. 약간 오보다. '1년만 쉬려고 한다'고 했는데 '돌연 중단', '은퇴', '안식년'이라고 하더라"라며 "사실 배우들이 1년 정도 쉬는 건 늘 있는 일 아니냐. 그날 연예 기사 1등 했다. 내게 아무 일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휴식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어느 날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는데 너무 기시감이 드는 표정을 하고 있더라. 너무 갑작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내가 뭔가 더 나올 게 없는 건가'라는 이상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 '왜 내가 일상에서도 영화에서 나온 듯한 표정을 짓고 있지'라고 생각해서 '절치부심한 다음에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이 "황정민이 같은 소속사 아니냐. 쉰다고 했을 때 황정민이 별 이야기 안 했나"고 질문했고 박정민은 "쉬지 마. 이쒸"라고 황정민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샀다. 이어 그는 "'나도 쉬어야 하는데 너도 쉬면 회사는 누가 돈 버냐'고 하더라. 순간 '그래야 하나' 하다가 이번에는 거역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1.'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2.[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3.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4.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5.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