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LG 트윈스의 소식을 궁금해했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노시환은 4번타자로 나서 동점 2점 홈런을 폭발하며 활약했다.
한화의 경기가 먼저 끝났다. 한화는 40승 27패로 올해 가장 먼저 40승에 도달했다. 다만 LG가 이기면 40승 1무 26패가 되면서 여전히 LG가 0.5경기차 선두다.
노시환 입장에서는 LG의 결과가 궁금한 게 당연하다.
마침 13일부터 15일까지 한화는 안방으로 LG를 불러들여 주말 3연전 격돌한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다.
노시환은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나 "오늘 LG 이겼나요?"라고 물었다. 당시 LG는 잠실 SSG전 8회 진행 중으로 7-4로 리드하고 있었다.
노시환은 "LG와 3연전이 일단 재밌을 것 같다. 그리고 또 중요할 것 같다. 시즌 거의 반을 달려왔다. 지금이 중요한 시기다. 이번 3연전은 확실하게 이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선수들이 준비를 해야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화와 LG는 올해 8차례 대결했다. 상대전적은 한화가 3승 5패 열세다.
한화는 황준서-폰세-문동주 선발이 예상된다. LG는 임찬규-송승기 차례다. 3차전 선발투수는 손주영이 2군으로 내려가면서 미정이다. 다만 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 변수가 크다.
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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