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힘찬병원이 공식 유튜브 콘텐츠 <수찬's 관절 토크>를 통해 무릎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반월상 연골의 모든 것을 알린다.
13일 공개된 첫 편에서는 이수찬 대표원장과 류승열 원장이 반월상 연골의 정확한 위치와 역할, 그리고 손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상세히 다뤘다.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경우, 의사로부터 연골 손상 진단을 받으면 반월상 연골 손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월상 연골은 대퇴골(허벅지뼈)과 경골(종아리뼈) 사이에 위치한 조직으로, 체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며, 무릎 관절을 안정성을 높이고 관절 연골을 보호하는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그 이름처럼 반달 모양을 닮아 반월상 연골이라 불린다. 반월상 연골은 작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손상되고 찢어지거나 퇴행성 변화로 약해질 경우,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후속편에서는 반월상 연골이 손상되는 구체적인 원인, 증상, 통증의 양상, 그리고 여성 환자가 더 많은 이유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연골 손상을 예방하는 방법과 함께 반월상 연골이 손상됐을 때 적용할 수 있는 보존적 치료법 및 수술적 치료법까지 소개한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류승열 진료원장은 "반월상 연골은 중년층의 경우 노화로 인해 작은 외상에도 쉽게 찢어질 수 있으며,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는 20~40대 젊은 층도 손상되기 쉽다"며 "무릎의 통증과 부종이 심하고 무릎이 삐걱거리거나 구부렸다 펼 때 완전히 펴지지 않고 걸리는 느낌이 들면 반드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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