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박태환이 성수동 고급 아파트 입주민 전용 식당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의 솔직한 고백이 공개된다.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인 박태환은 이날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를 찾아갔다. 이때 박태환은 이웃 주민인 슈퍼주니어 이특과 만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알고보니 박태환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손흥민, 제이홉 등 연예인 100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일명 '연예인 아파트'였다.
서울숲이 코앞인 숲세권에 한강뷰까지 갖추고 있었다. 특히 이 아파트는 국내 최초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커뮤니티 이용을 안 하다가, 이특 형 추천으로 이용하게 됐다"라며 거주 5년만에 처음 카페테리아를 찾았다. 그는 시그니처 메뉴인 버거 세트를 3개 시켜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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