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굿보이'가 15일 방송에서 강력특수팀의 쾌거와 동시에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의 전개로 시청자들을 뒤흔들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경찰·검찰·정계 권력의 보호 속에서 악의 카르텔을 키워온 민주영(오정세),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 그리고 정체를 숨긴 신종 마약 제조자 '마귀'(이호정)가 인성시에 본격 상륙했다. 특히 '마귀'는 190cm 거구의 남성이라는 소문을 교묘히 이용해 경찰의 눈을 피해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성공하며, 강력특수팀과 위험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6회 예고편에선 분위기가 전환된다. 특수팀은 '건국 이래 최대 규모 성과'라는 명분 아래 언론 브리핑을 자청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는다. 팀장 고만식(허성태)은 적대적 관계였던 광수대 팀장과 어깨춤을 출 정도로 들뜬 모습을 보이지만 브리핑 직후 상황이 급변한다.
선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박보검(윤동주), 김소현(지한나), 이상이(김종현), 태원석(신재홍)까지 전원이 돌연 긴장하며 얼어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마귀'의 정체를 암시하는 한 마디, "내 친구는 특수팀 팀장 딸"이라는 대사는 모든 판을 뒤흔든다. 마귀와 민주영의 시선이 향하는 곳이 과연 고만식일지 아니면 더 깊숙한 내부자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15일 방송될 6회는 지금껏 쌓아온 서사의 균열이 터지는 시점이다. 언론의 찬사에서 지옥의 문턱까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급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며 "강력특수팀이 흔들리는 판을 어떻게 돌파할지, 결정적 한 수가 될 중요한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굿보이' 6회는 15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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