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년 전 추억을 꺼냈다.
이효리는 18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같은 장소에서 촬영된 2011년과 2015년 이효리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사진 속 그는 민낯에 캡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청순함과 자연미로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이효리의 동안 미모가 놀랍기만 하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과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3년에는 가수 김상순과 결혼해 안정적인 가정 생활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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