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하며 다이어트에 본격 돌입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의 '정수아저씨' 영상에서 윤정수는 다이어트 전문업체 지점장을 만나 체계적인 상담과 165가지 신체 데이터 측정에 나섰다. 그는 몸무게가 105kg임을 확인한 뒤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가졌다"고 덤덤하게 밝혔다.
윤정수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정형돈이 살을 빼는 걸 보고 '저긴 뭐가 다르길래 저렇게 변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다이어트의 목적을 묻자 "예쁜 옷 입기"와 "연예인 사례 자극"을 꼽았고 성공 후 하고 싶은 일로는 주저 없이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상담 결과 윤정수는 과거 반복된 다이어트와 요요로 인해 감량이 쉽지 않은 고근육·고지방 체형으로 분석됐다. 담당 지점장은 "전체적으로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 있어 내장지방 감량과 혈액순환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기관리에 돌입한 윤정수는 "배는 사실 지방 흡입을 했다가 단단해진 지 십 몇 년 됐다"며 지방흡입 후유증을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도 "배가 딱딱해져서 숨 쉴 때 힘들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다이어트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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