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절친했던 배우 고 여운계를 떠올리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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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단짝 전원주 언니랑 대사관에 끌려갈 뻔한 선우용여의 우당탕탕 일본여행 대소동 (실제상황,오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선우용여와 동료 전원주는 일본 요나고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선우용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원주를 기다리며 20년 전 여운계 전원주와 함께 갔던 일본 여행을 추억했다. 그는 "문화원에서 초청을 해줬다. 거길 다시 간다고 생각하 니까 좋으면서도 약간 슬프다"며 "(다음에는) 원주 언니가 혼자 갈지 내가 혼자 갈지 누구도 모른다.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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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천 공항에서 선우용여는 "1970년대에 전원주와 함께 미국에 같이 간 적도 있었다"며 "1971년에 전원주 언니와 연극하러 미국 LA 간 적이 있다. 그때 처음 디즈니랜드를 갔다. 우리 애들 데리고 가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여운계는 2009년 5월 폐암으로 투병하다 유명을 달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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