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가 지난 15일 과천 본사에서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혁신단은 국민 참여형 소통 창구로 2022년부터 운영 중이다. 일반 국민이 직접 ESG 경영활동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등 국민 눈높이의 환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제4기 혁신단은 총 12명으로, 성별, 지역,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을 선발해 참신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혁신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사 우수사례 및 개선사례 선발, 심의 자문단 활동, 축제, 방송, 렛츠런파크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한 단원은 "국민의 관점에서 마사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활동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사회 김삼두 홍보실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의 활동이 마사회가 더욱 투명하고 국민 친화적인 기관으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민의 시각에서 경마가 건전한 레저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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