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생후 8개월 아들이 기저귀에 대변을 보았다는 이유로 뜨거운 물에 목욕시켜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가 수배됐다.
이는 지난 2월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훅스시의 한 주택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이다.
미국 매체 KLTV7에 따르면, 당시 경찰과 응급 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8개월 남자아이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끝내 아이는 숨졌다.
친모인 르네 클리먼스(21)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뜨거운 물에 넣었다고 자백했다.
아이와 함께 친척 집에 머물고 있던 그녀는 "아이가 기저귀에 대변을 봐서 순간 화가 났다"며 충격적인 범행 이유를 밝혔다.
사건 직후 시행된 부검 결과, 아이의 사망 원인은 고온 화상에 의한 전신 열 손상으로 확인됐다. 검시관은 '타살'로 공식 판정했다.
그런데 사건이 2월에 발생했음에도 체포영장은 4개월 뒤인 6월 13일에야 발부됐다.
그 사이 클리먼스는 도주했고 현재 아동 상해 및 과실치사 혐의로 수배 중이다.
현지 경찰은 체포영장 발부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일부 SNS에서는 클리먼스가 6월 15일 체포됐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지역 매체에 따르면, 16일 기준 클리먼스는 여전히 도주 중이다.
경찰은 현재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아옳이, 이혼 후 66억 자택서 맞이한 '300만 원' 폭탄에 결국 '전원 차단' -
김지연, '정철원과 파경' 두 달만에 선물 받은 부케 액자 "오히려 좋아 즐겨" -
미나 시누이, '148kg→78kg' 다이어트 최대 위기..."아기 때문에 식단 힘들어" -
"역시 제니 클래스"…'가슴 뻥+한뼘 핫팬츠' 홍콩 밤 적신 '역대급 노출' -
'이병헌♥' 이민정, 아들 농구선수설 직접 해명.."그건 아니다" 선 그었다 -
박민영, 집 안에 '개인 사우나' 설치…"日 온천 느낌, 대나무까지 세웠다" -
윤진이, 딸에 또 ‘100만원 패딩’ 사줬다..명품 원피스까지 ‘플렉스’ -
'흑백2' 김희은, 母 낳자마자 떠났다..고2 재회했는데 '암 투병' 눈물
- 1.[속보]'강등위기' 토트넘, 칼 빼들었다! 투도르 감독과 합의 하에 결별...후임은 또 다시 임시감독, '슈퍼코치' 휘터 '유력'
- 2."김혜성 빅리그 복귀는 이제 불가능" LAD 매체, 트레이드 요구해도 이상하지 않다
- 3.롯데 올해는 진심 다르다! 감독이 봐도 그렇다 → 김태형 감독, 솔직 고백 "작년 재작년은 사실.."
- 4.'전북전 김영빈 핸드볼' 결국 오심이었다...'피해자' 대전은 부글부글 "잃어버린 승점은 누가 보상해주나"
- 5.'韓 최고 재능' 이강인 쇼킹! 700억 이적 추진→뉴캐슬 vs AT마드리드 행복한 고민…PSG 여름 이적시장 최대 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