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남기애에게 간식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20일 배우 남기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키스는 괜히 해서' 촬영장에 송혜교 배우가 간식차를 보내줬다. 감동이다"라며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동료 배우 장기용, 안은진, 김재현 감독과 함께 간식차 앞에서 밝게 웃는 남기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식차에는 "재현 감독님, 남기애 선생님, 은진, 기용!! 멋진 작품 기대할게요"라는 송혜교의 메시지가 담긴 배너도 걸려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남기애는 "제가 촬영 오는 날에 맞춰서 플러팅해준 것도, 내 이름을 현수막에 쓰고 사진을 실어준 것도 혜교의 사랑이 느껴져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사랑스러운 딸이에요 -세 작품에서 엄마를 - 혜교야 고마워~~~"라고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서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왔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히 선후배 간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특히 남기애는 팬들이 송혜교 사진을 언급하자 "언제 봐도 넘 예쁜 혜교", "넘 좋아서 더 예쁘게 나왔다"고 답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기애가 출연 중인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짝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다. 천원짜리 변호사 김재현 감독과 쌍갑포차 하윤아, 지금부터, 쇼타임! 태경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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