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채시라의 전통무용극 무대를 응원하며 '미녀 선후배'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예지원은 2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채시라가 출연 중인 한국무용극 '단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예지원은 "채시라 선배님이 공연 중이신 한국무용극 '단심'을 보고 왔습니다"라며 선배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감탄을 표했다. 이어 "그런지 인기까지 대단…!!!"이라며 특유의 유쾌한 어조로 공연의 열기를 전했다.
'단심'은 고전 '심청전'을 주인공 심청의 시선에서 새롭게 재해석한 한국무용극으로,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채시라는 극 중 용궁의 여왕 역을 맡아 정식 무용수로 데뷔, 눈부신 존재감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이 끝난 뒤, 예지원은 채시라와 함께 즉석 치맥 회식을 즐기며 공연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밤이니까 기름을 쭉~뺀 다이어트 치킨에 맥주 한 잔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애정 어린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예지원은 "10대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정말 쉬지 않고 노력하시는 선배님. 선배님 후배 하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라며 존경과 사랑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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