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미나가 시누이 박수지 씨와 함께한 여행 중 베트남 음식에 푹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미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지 누나, 10킬로만 찌고 갈게요. 베트남 음식이 너무 잘 맞는다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맛깔나는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바게트 샌드위치, 볶음밥, 분짜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함께 태그된 인물은 시누이로,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익살스러운 멘트와 함께 음식 사진을 올리며 유쾌한 여행 분위기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뺀 살인데 좀 참아요", "진짜 찐 행복이 느껴진다", "먹는 것만 봐도 살찌는 느낌", "시누이랑 이렇게 친한 거 보기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수지 씨는 지난 10일 방송을 통해 150kg에서 70kg대로 진입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류필립은 "축하한다,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미나는 "이제 몸매가 나랑 별 차이 없다"고 칭찬했다. 수지 씨는 "오늘은 78kg이지만, 부담 주지 마세요"라며 유쾌하게 응수했다.
수지 씨는 과거 가정사와 이민생활 중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초고도 비만을 겪었고, 심각한 당뇨와 고혈압을 앓았다. 이로 인해 가족 간 갈등까지 겪은 그는, 미나의 코칭 아래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현재 수지 씨는 외모뿐 아니라 건강까지 회복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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