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의 최근 키스 시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6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배우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울릉도 신혼여행지 답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울릉도에서 제공되는 오징어 먹물 요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최진혁이 "이런 거 묻혀도 형수님이 키스해주실까요?"라고 농담을 던지자, 김준호는 "안 묻혀도 안 하던데"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윤현민이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묻자 김준호는 한동안 머뭇거리다 "2주 전이었다. 지민이가 만취해서 키스를 하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최진혁은 "술 안 드시면 안 하시는구나"라며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호는 "여자들은 분위기가 맞아야 한다"며 "키스는 위생적으로 해야 한다. 뽀뽀는 자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준호는 "김희철은 키스하려다가 '이 닦고 오자'고 한다더라. 그건 분위기가 다 깨진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반면 최진혁과 윤현민은 "입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먼저 양치하는 게 배려"라며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윤현민은 "모닝뽀뽀를 위해 아침에 몰래 양치하고 다시 누운 적도 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랜 시간 개그계 선후배로 지내다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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