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앞둔 가운데,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무 사랑하는 우리 프로그램! 너무 애정하고 고생하는 작가들, 연출팀, 모든 스태프들 고마워요"라며 "잘 다녀올게요. 그리고 다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이 진태현에게 쓴 손편지가 담겨있다. 제작진은 손편지를 통해 '수술 잘 마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그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술 그까이꺼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에게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이숙캠'의 분위기 메이커' 등 응원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7일 진태현은 건강검진 결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태현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공개 입양한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두 명의 딸을 추가로 입양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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