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남다른 가족 구성원들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리부트 : 수학편'에는 전현무 정승제 배성재 존박 수호 등 새로운 문제남들의 두뇌 전쟁이 그려졌다.
'수포자(수학 포기자)'를 자처한 전현무는 "수호도 (수학을) 잘한다"고 언급했다.
한예종 출신인 수호는 "학교가 예체능이라 수능을 볼 때 수리 시험은 안 본거나 마찬가지"라면서도 "부모님이 교육자다. 아버지는 경제학과 교수님이고 어머니는 수학 선생님이었다. 형은 카이스트 대학원에 갔다"고 말했다.
존박은 "완전 브레인 집안"이라며 놀라워했다.
수호는 중학교 때 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SM 캐스팅 매니저에게 발탁돼 2005년 말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학교 생활을 충실히 병행, 전교 50등 안에 들어 6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예종에 한번에 합격했다. 수호가 팬사인회에서 수학 문제를 풀어달라는 팬의 요청에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춘 것은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일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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