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현재 개발중인 MMORPG '아이온2'의 이용자 피드백 수렴을 위한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28~29일 판교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아이온2' FGT 이벤트를 진행한다. FGT 참가자로 선정된 이용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행사에 참여해 '아이온2'를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아이온2'가 일반 이용자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GT를 통해 참가자들은 원작 대비 36배 규모로 넓어진 게임 내 월드, 원작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전투 시스템을 개선한 8종의 클래스, 200개 이상의 세밀한 캐릭터 외형 커스터마이징, 1~4인 던전 및 보스 전투 등 다양한 PvE(이용자 대 환경) 시스템 등 '아이온2'의 주요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다.
FGT 이벤트 종료 후에는 '아이온2' 개발자와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첫 FGT 참가자를 위한 특별 기념품도 선물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FGT를 통해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개발 과정에 적극 수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온2'는 방대한 PvE 콘텐츠가 특징으로 올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이며,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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