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최민수와의 첫키스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X 하원미 X 박주호 X 이관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강주은은 "형수님 키스한 지 오래 되시지 않았냐"라는 탁재훈의 짓궂은 질문에 "아니 왜 키스가 없냐. 지금도 키스가 충분히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첫키스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잊어지지가 않는다. 내가 차 안에서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내 손을 잡고 '나 이거 참나' 하더라. 나는 '이게 무슨 소리지?', '왜 저러지?'했는데, 날 볼때마다 '이거 참나' 했다"며 "나는 '왜이렇게 안절부절 하지?' 했다. 근데 갑자기 손이 어깨로 와서 내가 움찔했다. 그러더니 내 머리에 손을 걸치고 살짝 당기더라. 그래서 전 당기는 방향 반대로 고개를 돌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주은은 "그러면서 남편이 '아오 나 이거 참나' 하면서 딱 키스를 하더라. 전 굉장히 당황스러웠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누가 키스를 그렇게 하냐. 정말 의외다.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하고 박력있게 할 것 같았는데, '아이 이거 참'하냐"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주은이 출연하는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6월 24일(화)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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