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는 금일(24일),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의 성공적인 세대 전환 주역 중 한 명이자주니어 국가대표 1위 출신 신동민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신동민은 작년 주니어 세계선수권과올해 국내 종별종합 선수권대회에서 모두 3관왕을 차지하며주니어 쇼트트랙판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했다. 신동민의 활약은 주니어 레벨에서 그치지 않고,올해 바로 첫 시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됨과 동시에 2026년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올림픽 개인전 출전 자격까지 따내게 되었다. 올해 10월부터 올림픽 직전까지 열리는 2025~2026 쇼트트랙 월드 투어 1~4차 대회의성적에 따라 출전이 확정되는데, 큰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하게 올림픽 진출을 앞둔 상태이다.
신동민은국내에서는 귀한 중단거리 강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나 국가대표 1차 선발전 500m 결승 레이스에서는스타트부터 선두를 잡은 후 단 한 번도 추월을 허락하지 않고 1위를 차지하며폭발력을 보여주었다.신동민이 올림픽 개인전 단거리(500m)에서 1위를 하게 된다면, 1994년릴레함메르 올림픽 채지훈 선수 이후 30년 만의 올림픽 한국 남자 쇼트트랙 500m금메달이 된다.
브리온컴퍼니 임우택 대표는 "신동민 선수의 의지와 노력을 보면 미래가 의심되지 않는 선수"라며 "신동민 선수가 다가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까지 진출해서 한국에 자랑스런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동민은 또한 "모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스케이트를 타며올림픽 금메달을 꿈 꾸었고, 목표로 삼았다. 흐트러지지 않고열심히 해오고 있었다고 자부하지만, 금메달의 꿈은 먼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일찍 찾아온 것 같아 정말 설레고 기대가 된다. 기회가 가까이 온 만큼 잘 해서 반드시 꿈을 이루고 싶다. 그리고 내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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