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유재석, 유연석이 군 입대를 앞둔 세븐틴 호시를 응원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27회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호시와 민규가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강원도 철원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을 향해 "그룹으로 10년 활동하는 건 정말 쉽지 않다"며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특히 호시는 "하반기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네가 오늘 철원에 잘 왔다"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후 네 사람은 첫 번째 '틈 주인'을 만나기 위해 군장점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틈 주인'은 입대를 앞둔 호시를 위해 군복용 명찰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호시는 "슬슬 (입대가) 온다. 여러 가지 생각이 스친다"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민규는 군용 티셔츠를 보여주며 "우리 R.O.K.A 티 하나 입어볼래?"라고 권했고, 유재석은 "형이 사줄게"라며 선뜻 계산에 나섰다.
유연석 역시"깔창도 하나만 주세요"라며 "군화에는 이게 필요하다. 밑에 이거 깔아야 한다"라고 호시를 살뜰히 챙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연석이가 지금 호시 입대시키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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